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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디자이너의 패션스토리
관리자
Date : 2019.04.12

 

 

- 내 옷은 이쁘다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본인 디자인에 대한 믿음 이다. 본인이 만든 옷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이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고태용 디자이너는 말한다. Beyond Closet 브랜드 런칭 후 4번의 컬렉션을 하는 2년 동안 매출이 전혀 없었지만 고태용 디자이너는 본인의 디자인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갖고 5번째 컬렉션을 준비했다. 이것이 같은 시기에 데뷔했던 8명의 디자이너 중 고태용 디자이너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다.

 

 

  - 브랜드의 지속성

 

고태용 디자이너는 맨 처음 패션위크 참가를 준비하면서 중간 단계쯤에 이미 두번째 컬렉션 준비를 시작했다고 했다. 그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연속성 이었다. 한번 해보고 그 다음은 그 이후에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연결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끈기. 한번의 단순성이 아니라 그 이후의 연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첫번째 컬렉션 이후에 반응이 없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꿋꿋하게 다음 컬렉션을 준비할 수 있는 끈기와 계속 이어나가는 지속성이 필요하다.

 

 

  - 트랜드 파악과 다양한 경험

 

특강 중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아마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 인 것 같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학생들에게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트랜드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자이너에게는 본인의 identity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아직 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중인 학생들은 되도록 많은 것을 보고 다양한 것들을 접해봄으로써 그 안에서 본인의 특색과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