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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강한 서울모드인이 되세요!
관리자
Date : 2019.04.06

자부심 강한 서울모드인이 되세요

(주)세계섬유신문사 기자 김다미

패션지 기자라는 직업은 의류학과를 나온 사람이라면 생각 할수도 있는 직업이지만, 반대로 의류과를 나왔는데 패션디자이너가 되지 않고 기자가 된 다는 것에 의아해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실 제 주위에서도 기자가 되려했다면 굳이 의상학과를 선택하지 말고 차라리 신문 방송학과나 문예창작과를 나오지 그랬냐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전 제 선택에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땅시 전 의상공부가 매우 좋았고 디자인계열보다는 패션에 대한 글을 쓰는 기자가 되고 싶어 학교를 찾아보던 중, 우연히 강당에서 서울모드의 강의를 듣게 되어 단 한 번의 굽힘없이 서울모드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모드는 제가 바라는 꿈을 충분히 이뤄 줄 수 있을 것 같았고 오직 패션에 대한 공부만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입학을 하면 따라오는 혜택도 마음에 들었고, 저희 부모님은 일반 전문대를 졸업하면 나오는 학위가 있기에 제가 서울모드에 입학 하겠다는 말에 선뜻 허락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입학하자 의상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입학 했느냐고 많이 물어봤습니다.

사실 전 의상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꿈에도 꾸지 않았습니다.

저에겐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걸 저 자신도 알았고 디자인에 소질이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처음부터 기자가 되고 싶어 학교를 들어 왔기에 졸업을 하고서도 이력서를 쓰지 않았습니다.

같이 졸업한 친구들은 이력서를 쓰고 취업을 했지만 전 기자가 되기 위해 양성하는 곳을 알아보았고 면접에서 합격해 교육을 받아 이렇게 기자가 된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패션이 라는 것은 굉장히 다양한 직종이 많다는 걸 알려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 의상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입학을 한 분이 대 다수라고 생각이 들지만 공부를 하다 자신이 디자인에 소질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학교를 그만두지 마시고 자신이 잘한 법한 패션에 대한 다른 직종을 찾아보세요. 

적어도 서울모드에 입학한 것이라면 패션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또 이러한 직업을 갖기 위함이 아닙니까?

오새는 너무나도 많은 친구들이 휴학을 하고 학교를 쉽게 그만두는데 사실 현실은 경쟁자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2년 동안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서울모드는 실기 못지 않게 이론을 알려주는 학교이기에 조금의 시간이 흐르면 본인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입학할 때 가지고 왔던 그 열정과 끼를 졸업하고 나서도 살려 자부심이 강한 서울모드인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