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만의 차별화된 재직자 교육과정 제공

  

[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가 ‘내일배움카드 근로자를 위한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패션기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 준비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지난 1991년 설립된 패션특성화 전문학교로, 교육부 인정 학점은행제 2년제 전문 학사 과정 및 4년제 학사 과정을 통해 글로벌 패션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내일배움카드 근로자 과정을 기획, 패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직자 교육과정 제공을 통한 패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 대상은 패션기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 준비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교육 분야로는 △패션브랜드전략기획 △패션상품바잉기획 △패션상품생산기획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 완성으로 진행되는 △패션상품생산기획은 에이앤컴퍼니의 대표이자 ‘패션제품생산관리(2018, 예문사)’의 저자인 한 김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으로는 패션기업의 생산방식, SCM의 이해, Capacity와 Load, 리드타임, 공정별 세부계획 등으로 현장위주의 패션비즈니스 실무 과정이 진행된다.

서울모드는 현재 2022년도 3월 전형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2022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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